그동안 KTX와 SRT를 각각 다른 앱과 플랫폼으로 예매해야 했던 불편함이 드디어 해소됩니다.
국토교통부와 코레일, 에스알(SR)이 공동으로 통합 모바일 앱인 '코레일+'를 선보이며 고속철도 통합 서비스의 막을 올렸습니다.
이번 통합은 스마트폰 앱뿐만 아니라 PC 웹 환경까지 아우르며, 운임 인하, 좌석 공급 확대, 외국인 편의성 강화와 함께 시기에 따른 예매 방법에 변화가 생겼습니다.
정확히 언제부터 어떤 환경을 써야 하는지 구체적인 이용일별 예매 방법과 주요 혜택을 꼼꼼히 정리해 드립니다.
KTX·SRT 통합 플랫폼 출시 및 PC·모바일 예매 방법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점은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 접속하는 방법과 열차 이용 날짜에 따른 예매처 구분입니다.
실전 예매 시 헷갈리지 않도록 기간별 대상 열차와 이용 환경을 정확히 파악해야 합니다.
PC 및 모바일 예매 환경 이용 안내
스마트폰 앱(코레일+)뿐만 아니라 컴퓨터의 웹 환경에서도 편리하게 KTX와 SRT 승차권을 조회하고 예매할 수 있습니다.
모바일은 '코레일+'라는 새로운 통합 앱 명칭으로 출시되었지만, PC 웹사이트는 기존의 레츠코레일 및 코레일 공식 홈페이지 채널을 그대로 활용하되 양사 시스템과 데이터가 연동되도록 개선되었습니다.
과거와 달리 PC와 모바일 웹에서도 열차 출발 직전까지 실시간 예매가 가능하도록 서비스가 개선되어 편의성이 한층 높아졌습니다.
열차 이용일에 따른 승차권 예매 방법 구분
| 열차 이용일 | 대상 열차 | 예매 방법 (PC / 앱) |
| ① 8월 31일까지 | KTX | 통합 앱(코레일+) 또는 코레일 홈페이지 및 코레일톡 |
| SRT | SRT 앱 및 공식 홈페이지 | |
| ② 9월 1일부터 | KTX-SRT 통합열차 | 통합 앱(코레일+) 또는 코레일 공식 홈페이지 |
8월 31일까지 운행하는 KTX는 통합 앱과 코레일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지만, SRT는 기존 SRT 전용 경로를 이용해야 합니다.
반면 9월 1일부터 운행하는 KTX-SRT 통합열차는 새롭게 구축된 통합 플랫폼을 통해 일원화되어 편리하게 예매가 진행됩니다.
운임 인하·마일리지 확대 및 주말 좌석 공급
이번 통합의 또 다른 핵심은 철도 요금 부담을 낮추고 적립 혜택을 강화하며, 고질적인 좌석 부족 문제를 해결한 점입니다.
고속철도 운임 인하 및 마일리지 적립
앞으로 3년간 고속철도 운임은 기존 SRT 수준으로 조정되어 평균 운임이 약 10% 낮아지는 효과를 보게 됩니다.
또한 기존에 KTX에만 적용되던 결제금액 5% 마일리지 적립 혜택이 SRT 노선까지 전면 확대 적용됩니다.
여기에 기관 분리로 인해 받기 어려웠던 SRT와 일반열차 간의 환승 할인 제도도 새롭게 신설되었습니다.
주말 기준 대규모 좌석 공급 확대
차량 운용 효율화를 통해 전국 고속철도 좌석 공급이 대폭 늘어납니다.
주중에는 하루 1만 5000석, 주말을 기준으로는 하루 최대 1만 7000석의 좌석이 추가로 공급됩니다.
특히 수요가 집중되는 수서역 등의 주요 구간 좌석 공급이 약 30% 수준으로 확대되어 예매 성공 확률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외국인 이용 편의성 대폭 강화 내용
국내를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과 주한 외국인들의 고속철도 접근성이 한층 더 편리해졌습니다.
언어 장벽을 낮추고 예매 시스템을 개선하여 글로벌 이용객의 만족도를 높였습니다.
외국인 승객 승차권 예매 기간 연장
기존에는 외국인 승객의 경우 승차권 예매 가능 기간이 상대적으로 제한적이거나 불편한 점이 있었습니다.
이번 통합 시스템 개편과 함께 외국인 승객의 승차권 예매 가능 기간이 기존 1개월에서 2개월로 대폭 연장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방한 외국인 관광객들이 여행 일정을 훨씬 여유롭고 체계적으로 계획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국어 지원 및 글로벌 결제 시스템 고도화
통합 플랫폼은 다국어 지원 서비스를 탄탄하게 구축하여 외국인 사용자가 언어 장벽 없이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해외 신용카드 결제 및 글로벌 간편결제 시스템 연동을 강화하여 예매 도중 결제 오류나 불편을 겪는 사례를 줄였습니다.
국내 고속철도 전반의 문턱을 낮추어 외국인 누구나 쉽고 빠르게 KTX와 SRT를 넘나들며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1. PC(컴퓨터)를 통해서도 KTX와 SRT 승차권을 예매할 수 있나요?
A1. 네, 스마트폰 모바일 앱뿐만 아니라 PC에서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승차권을 조회하고 예매할 수 있습니다. PC 웹사이트는 기존 코레일 공식 홈페이지 채널을 유지하면서 양사 시스템이 연동되도록 개선되었습니다.
Q2. 8월과 9월 이후 열차 이용에 따라 예매 방법은 어떻게 구분되나요?
A2. 8월 31일까지는 KTX와 SRT를 각각의 경로로 예매해야 하며, 9월 1일부터 운행하는 통합열차는 통합 앱(코레일+)이나 코레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일원화되어 예매할 수 있습니다.
Q3. 외국인 승객과 운임·좌석 혜택은 구체적으로 어떻게 바뀌나요?
A3. 외국인 예매 기간이 2개월로 연장되고 다국어 결제가 강화되었습니다. 아울러 운임은 평균 10% 인하 효과가 적용되고, 5% 마일리지 적립 확대와 함께 주말 기준 최대 1만 7000석의 좌석이 추가로 공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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